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무자년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치과계 가족들과 함께 내딛었다.
부산지부는 지난 8일 지부회관 5층 강당에서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 조갑상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원장, 이창길 직무대행, 김기천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장, 박수병 부산대 치과병원장 등 내외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장, 각구 보건소장, 부산시치과기공사회, 치과기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등 각 단체 대표 및 치위생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준배 부산지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신성호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덕담과 인사말이 이어졌다.
또 신년 케이크 커팅과 함께 김원우 부산지부 고문의 축배 제의에 참석자 전원이 건배를 하며 2008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