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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선후배 대동의 장 건치 서경지부

관리자 기자  2008.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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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정달현·이하 서경지부)가 17일 오후 8시 홍대 클럽 ‘打(타)’에서 ‘화끈한 동창회’를 열고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동창회에는 현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 전직 회장단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로는 ‘건치의 탄생사’를 담은 동영상 상영과 가수로 활동 중인 손현아 임원의 시낭송 및 노래 공연이 마련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의 대담이 예정돼 있으며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이 ‘새로운 시대정신과 진보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멤버인 가수 문진호 씨의 초대공연이 열리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퀴즈대회 등 대동잔치가 마련됐다.
정달현 회장은 “이번 동창회를 시작으로 ‘Salon de 서경’이란 문화 사업을 정기적으로 벌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올 한해 회원들이 무한한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자유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88-6922,6925 김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