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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고 함께 극복하자” 약계신년교례회

관리자 기자  2008.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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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주관한 2008년도 약계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돼 하나 되는 제약업계와 협력하는 보건의료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제약 산업이 국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CEO들의 공격적 기업가 정신을 발휘 ▲법과 질서 준수 및 투명한 경쟁을 통한 국민신뢰회복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 투자 ▲정부 규제 완화 ▲상생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은 건배사에서 “2008년에 모든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한다”며 “한·미FTA에 대응해 모두가 공동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하나 돼 나아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회장, 김정수 제약협회장, 안성모 치협회장, 주수호 의협회장, 문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영찬 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