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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수복 권위자 ‘페라리 교수’ 강연

관리자 기자  2008.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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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에서 주관하고 (주)지-씨 코리아가 후원하는 ‘한국접착치의학회 임상강연회 및 제18회 GC Green Society’특별강연회가 오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B2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심미 수복학의 권위자인 마르코 페라리 시에나대학 보철학 교수가 연자로 나서 ‘Esthetic restorations made with minimal intervention concepts"라는 주제로 접착 기법과 관련 재료에 대한 최신경향에 관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페라리 교수는 직접 수복과 간접수복, 특히 fiber post를 이용한 술식을 소개하고 다양한 클래스의 cavity에 대한 증례를 준비해 개원의들의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접착치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를 초청한 만큼 참가 원장님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후에도 유명 연자들의 세미나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연회는 전문통역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등록회비는 없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3일(수)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문의:02-313-2272 등록:http://www.gckorea.co.kr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