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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희망봉사대’ 재활원서 봉사활동

관리자 기자  2008.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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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콜센터 직원들과 상담원들로 구성된 ‘129 희망봉사대’가 지난 16일 군포시에 있는 뇌성마비재활원인 양지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양지의 집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을 돕는 곳으로 129 희망봉사대는 이 곳에서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목욕과 식사수발, 주거시설 청소 등을 실시했다.
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김덕중)는 상담을 통한 이웃 사랑에 그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월 하루를 ‘희망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