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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경제살리기 앞장” 변재진 장관, 서해안 지역 수산물 촉진행사

관리자 기자  2008.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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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원유 유출 사고의 여파로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 지역경제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는 태안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변재진 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태안반도 안흥 인근 지역을 방문, 생선회 등 서해안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변 장관을 비롯해 김명현 식품의약품안정청장, 진태구 태안군수, 한국식품공업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 식품 안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생선회 등 수산물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해안 지역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근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태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