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웰 네트워크 덴탈팀은 지난 12일 본원 10층 치의학 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고 무자년 새해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도전정신과 통일화된 진료 서비스를 통해 병원 발전을 이끌어가자고 다짐했다.
전국 15개 네트워크 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회에는 이상철 병원장의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을 시작으로 김현철 병원장의 환영인사와 박일해 원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8년간의 리빙웰의 연혁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종로 리빙웰의 조태희 원장을 새로운 식구로 맞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신년회에서 김현철 병원장(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은 “더욱 향상된 진료 및 통일화된 서비스 등을 위한 네트워크 전체 직원들의 공동 교육 및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환자위주의 예방치료에 매진하자”면서 새해 리빙웰 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