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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서울시의사회 ‘친선 대국’

관리자 기자  2008.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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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13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와 제22회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각 팀에서 10명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2국으로 진행된 이날 바둑대회는 서울시의사회가 우승을 차지, 3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옥 서치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 회장, 지도사범인 김찬우 사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이 진행됐다.


김성옥 서울지부 회장은 “지난 2006∼2007년은 양 의사회의 굳은 결속으로 어려운 의료현안에 잘 대처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바둑대회의 역사가 깊어질수록 양 의사회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국결과 1국에서는 5승 5패로 동률을 이뤘으며 2국은 서울시의사회가 7승 3패의 우위를 차지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