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연락체계 개선 필요
고대 안암병원, 협력병원 조사
대학병원과 진료협력을 하는 병의원들이 응급환자 연락체계에 대한 애로와 관련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고대 안암병원이 지난해 12월부터 한달간 협력병원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급환자 의뢰시 연락체계의 만족도와 관련, 26%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응답했으며, 38%는 보통으로 나타나 응급환자 의뢰체계 등을 개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