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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호장치 입법화 추진 스포츠치의학회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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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안창영)는 지난달 19일 서울삼성의료원 본관 지하강당에서 워크숍을 열고 학회의 중단기 활동방향을 설정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역점 사업으로 ▲구강보호장치 입법화 추진 ▲구강보호장치 대국민 홍보 및 무료 배포 ▲근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Occlusal Splint 개발 ▲전문 스포츠 및 생활 스포츠와 관련된 구강 악안면 외상 유형 및 역학 연구 등을 논의했다.
학회에서는 또 연구 활동으로 각 경기종목의 운동역학 특히 악안면과 관련된 외상의 유형에 대해 연구하며, 경기종목마다 역학적 측면이 다르므로 마우스가드의 디자인을 스포츠 종목별로 다양화하는 것에 대해 연구해 나가는 한편 근력, 집중력, 경기력, 심리적 안정을 위한 Occlusal Splint에 대한 연구를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마우스가드를 무료 제작·배포하고 각종 매스컴을 통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