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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술식 ‘비수기 없다’

관리자 기자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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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서 접근 가능한 미용치과 술식의 정수가 펼쳐졌다.
‘치과미용술식 오픈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오후 1시 치협 대강당에서 새해 첫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달 말 출간된 신서 ‘턱·얼굴 미용외과’(명문출판사 간행)의 저자인 최진영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악안면 미용술식과 관련된 최신 정보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임상에 활용하기 위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채웠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세미나 시장의 비수기인 1월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넘는 비교적 많은 인원이 몰려 새해 악안면 미용술식 세미나의 전망을 밝혔으며 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신간 출판에 발맞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그 동안 축척해온 다양한 증례를 동영상 등의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원 데이 코스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최 교수는 필러와 보툴리늄 톡신, 고주파를 이용한 술식에 대한 기본적 이론교육과 함께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과정을 보여줄 라이브 서저리 순서를 마련했다.
이어 참석한 개원의가 직접 환자를 동반해 교육 후 그 자리에서 시술이 가능한 미니 핸즈온 코스도 진행돼 각 분야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개원의와 함께 참석한 스탭을 위해 완벽한 환자상담과 환자유치를 목표로 한 코디네이터 교육도 뜨거운 호응 속에서 열렸다.
차기 세미나 문의 02-2639-8080/011-9639-1500(이경화 실장)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