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 오버덴처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에 개강한 이번 코스는 AIC의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시작된 가철성보철연수회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김세웅 원장(안암위드 치과의원)의 진행으로 무치악 투명보철모형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 등 총 6회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무치악 투명보철에서의 impression taking, 기공과정 제작, 오버덴처 제작 등 매회 차 실습과 과제물이 적용됐으며,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환자 입장에서의 보철제작 및 관리 등 다양한 토픽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코스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부족했던 보철 부분을 상세히 배울 수 있었던 점과 어려워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면서 “새롭게 배운 부분에 대해서는 임상에서 잘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