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료비 할인 등으로 지역치과의사회와 갈등을 빚어 온 A 치과의원이 지역치과의사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에 사과 공문을 발송, 갈등이 일단락됐다.
A 치과의원은 지역 단체에 단체 진료비 할인을 했다는 이유로 최근 치협 윤리위원회가 개최돼, 조정과정을 거쳐 왔다.
조정 작업 결과 A 치과의원은 관련 단체에 공문을 보내 단체 진료비 할인은 논의과정에서 와전된 것임을 관련 단체 회원들에게 주시시키는 한편 지역치과의사회에는 지역회원으로서 더욱 노력할 뜻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