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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등 15개 직종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

관리자 기자  2008.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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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를 비롯한 15개 보건의료인력 직종의 중장기 수급추계에 대한 연구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현재 보건의료인력 수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오는 2020년까지의 보건의료인력 수급분석을 통해 2020년까지의 합리적인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안)이 마련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 이하 국시원)이 맡아 진행된다.


국시원은 지난달 31일자로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를 위한 연구팀을 공모하고 연구에 관심있는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연구의 연구기간은 15개월로 총 1억5천5백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연구계획서 등을 접수해야 한다.
한편 전민용 치협 치무이사는 지난달 29일 국시원에서 열린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해 치과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문의 : 02-2088-2053(국시원 연구개발실 임미경 대리)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