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
인천지부(회장 이근세)가 무자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인천지부는 지난달 30일 이근세 회장을 비롯한 인천지부 임원들과 역대 회장 및 고문, 신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얄관광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현역에서 은퇴하신 우광균·이선재 원로회원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근세 인천지부 회장은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고 있는 즈음에 인천지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차기 집행부에서도 전국 최고의 모범지부가 될 수 있도록 수고해 달라. 무자년 새해에 각 병원과 가정에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충근 신임 회장은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인천지부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우광균 고문의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