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가 지난 11일부터 어린이들의 OQ를 높이는 구강 건강 교육 프로그램인 OQ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오랄-비 홈페이지에 방문해 OQ 스쿨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선정된 유치원에 치과의사 및 오랄-비 치과위생사 등으로 이뤄진 OQ 닥터팀이 방문해 구강검진 및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올바른 칫솔질 일기장과 음악에 맞춰 어린이들이 꾸준히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지 엄마가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랄-비 홈페이지에서도 OQ송과 OQ댄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가정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오랄-비는 지난해 6월부터 치협과 함께 대국민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 향후 1년 동안 일반인들의 덴탈 아이큐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온라인 이벤트, 현장 체험 행사 등을 준비해 왔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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