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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장애인 보철사업 선행 스마일재단에 6백만원 기부

관리자 기자  2008.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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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회장 신두교)가 지난 12일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보철지원 사업에 써 달라며 스마일 재단에 6백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부는 그동안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단체 및 기타 단체 등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이를 스마일 재단 측에 기부키로 이사회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두교 회장은 “지역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료 봉사를 하다가 스마일 재단에서 하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의 손길이 이곳 시골마을까지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스마일 재단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반갑고 뿌듯했다”고 피력했다.
신 회장은 이에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하는 우리 치과계 단체에 도움을 보태기로 이사회 차원서 결의해 이번 스마일 재단에 기금을 전달키로 했다”면서 “스마일 재단의 의미있는 사업이 치과계는 물론 치과계 대내외적으로 보다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피력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