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윌리암스(Roth Williams) 한국센터가 오는 29일부터 제7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동안 첫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2009년 9월 6일까지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이 된다.
총 7차례의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섹션 하나당 3일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세부일정은 ▲섹션 1:Introduction(2월 29~3월 2일) ▲섹션 2:Diagnosis(6월 6~8일), 섹션 3:Precision Mounting : Why?,When?,How?(10월 3~5일) ▲섹션 4:Treatment Planning(12월 13~15일) ▲섹션 5(2009년 3월 7~9일) ▲섹션 6:Orthognathic Surgery(2009년 6월 5~7일) ▲섹션 7:Occlusal Equilibration & Restorative Dentistry(2009년 9월 4~6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임상 치의학의 모든 분야에서 받아들여지는 기능교합의 개념을 처음으로 교정 분야에 적용한 로스 박사의 업적은 가히 역사적이며, 이 개념을 통해 현재까지 치료에 난점을 안고 있었던 개방교합, 안면 비대칭과 같이 교정치료에서 적지 않게 만나게 되는 난점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차세대 교정의 주된 흐름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임상교정의 핵심은 기능교합의 달성”이라며 “치아의 위치는 악관절과 근신경계에 의해 지배를 받으며, 치아가 그들을 지배하지 않는다. 기능교합을 교정치료의 목표로 함으로써 임상의는 처음 검사 단계부터 보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개선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연자는 최병택 원장(최병택 치과의원), 이영준 원장(준 치과의원), 이지나 원장(이지나 치과의원), 최은아 원장(서울e-바른치과의원) 등이다.
문의 : 02-784-2809(이영선 실장)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