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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회에 후원금 지원 문화복지위

관리자 기자  2008.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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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지난 13일 벨라지오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이병태·이하 치문회) 정기모임에 참석,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김 이사는 “치협의 모든 기금은 회원들의 회비로 이뤄지는 만큼 치과계 문화단체 지원 후원금 역시 전국회원에 고르게 지원돼야 한다”면서“치문회의 경우 서울에 거점을 두고 있지만 대구,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여가 늘면서 외향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지원의 의미가 있다. 치문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태 치문회 회장은 “오는 4월 치협 임원진이 바뀌더라도 치문회를 비롯한 치과계 관련 문화 단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