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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군 치의·치대생 ‘청운포럼’ 활짝 무자년 첫 모임 성황

관리자 기자  2008.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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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최초로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청운포럼’의 무자년 첫 모임이 지난달 21일 개최됐다.
청운포럼은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외신기자클럽에서 치과의사 및 치과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모임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청운포럼에는 기존 회원 뿐 아니라 미8군 소속 치과의사들과 서울시내 3개 치과대학 재학생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준식 치협 국제이사는 “마침 새해 첫 눈이 내려 모임의 앞날을 밝게 해 주는 조짐이라며 덕담이 오고 가는 가운데 무자년 새해 첫 모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아직 서투르기는 하지만 영어로 듣고 말하기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새로운 회원들에 의해 분위기가 고조됐다”고 모임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청운포럼은 다음 모임을 다음달 17일(월)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특히 이날은 외부인사를 초청, 강의를 듣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운포럼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치과계 가족 누구에게나 그 문호가 개방돼 있다.
가입을 원하는 경우 치협 사무처(02-2024-9153 김태훈)로 문의하면 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