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강연에서 다양한 증례와 대안을 제시해 각광을 받았던 이성복 교수의 세미나가 무자년 새해 첫 강연을 진주와 대구에서 각각 개최한다.
비스코아시아는 최근 임플랜트 보철 분야의 대표적인 연자 중 한 명인 이성복 경희치대 보철과 교수를 초청해 다음달 8일 진주와 9일 대구에서 각각 ‘테세라 임플란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임플랜트 테세라 크라운 제작실황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인 이 교수는 테세라를 이용해 몇 년에 걸쳐 많은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참석한 개원의들과 공유한다.
이 교수는 이 세미나에서 그 동안 쌓아온 임상 적용 사례 및 경과보고 등을 발표하는 한편 심미 레진 시술의 노하우를 공개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강의에서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의 임성주 수석기공사가 함께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제작 과정을 진행하는 것도 특색이다.
8일 진주 강연은 진주 산업대학 공동실험실습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9일 대구 강연은 경북치대 1층 강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비스코아시아 관계자는 “금값 상승으로 인해 레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올 봄 지방 개원의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입금과 함께 반드시 확인전화 하는 것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제품이 증정된다.
문의사항 02-2026-2121(비스코아시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