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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치의되길” 단국치대 학위수여식

관리자 기자  2008.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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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학장 천재식)가 지난 15일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처음으로 치과대학내 제4강의실에서 ‘2007학년도 전기 치과대학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천재식 학장, 안성모 치협 회장, 최우창 충남치과의사회 회장, 허영구 동창회장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명의 박사와 27명의 석사, 74명의 학사가 배출됐다.
우등상의 영예는 박소현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치협 회장상에는 구윤경 학생, 치과대학 부속병원장 상에는 문자경 학생 등이 각각 수상했다.


천재식 학장은 식사를 통해 “졸업생 각자가 국민구강보건의 책임자임을 자각하고 선배들의 뒤를 따라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 안성모 치협 회장은 “시대변화에 대비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준비된 리더가 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경희치대와 원광치대가 졸업식 행사를 가지며, 22일에는 전북치대와 강릉치대, 25일에는 전남치대, 오는 26일에는 서울, 조선, 경북치대, 마지막으로 28일에는 연세치대의 순으로 졸업식을 연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