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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 바라는 생일잔치 창원병원

관리자 기자  2008.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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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입원환자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개최하며 아픈 마음까지 위로했다.
병원 측은 지난 15일 2월에 생일을 맞은 20명의 환자들을 초청해 푸짐한 생일음식을 나누며 무료한 병원생활에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재희 병원장을 비롯한 부서장들도 참석해 입원환우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이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치과의사인 양재희 병원장은 “우리병원 직원들은 환우 여러분의 편안할 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병원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생일을  맞은 모든 환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