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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역량 공유…치의학 발전 이끌자”

관리자 기자  2008.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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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종진·BAO)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2008 BAO 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종진 회장, 허영구 전 회장, 김우영 동문회장 등 내빈들과 BAO 동문,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BAO 연구회와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저녁 만찬을 한 뒤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김우영 동문회장의 인사말과 김종진 회장의 격려사 및 화합의 축배가 있었으며, 이달호 부회장이 제작한 BAO 소개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2007년 패컬티 소개와 2008년 패컬티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김우영 회장은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면서 “동문의밤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진 회장은 “BAO 연구회는 국내 치의학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동문들의 역량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큰 작품을 만들어 보자”고 격려했다.
이날 동문의 밤 행사에서는 인베스트가디언 김병기 사장의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특별강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공식 기념행사를 전후로 최재영 원장이 ‘보툴리늄 톡신과 필러를 이용한 쁘띠성형 실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와 경품 경매이벤트,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의 행사가 열려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