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동양행은 지난 12일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 세미나실에서 ‘T4K Trainer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마이어펑셔널연구소 다미앵 오브라이언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Simplifying orthodontic with the TRAINER appliance system’을 주제로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신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 교수외 소아치과 전공의들과 부산지역 개원의들이 상당수 참여한 가운데 혼합치열기에 사용하는 T4K를 비롯해 영구치에 사용하는 T4A, 교정치료 중에 사용하는 T4B, ClassⅡ가 심한 경우 사용하는 T4CⅡ, TMJ 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TMJ 등도 함께 소개돼 호응을 받았다.
T4K는 혼합 치열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부정 교합 치료에 좋은 Trainer System으로 구강 근기능의 습관을 수정함으로써 정상적인 치아의 발육을 유도해 주는 장치로 잘 알려져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