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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전원 발전 청사진 제시 전남대 교수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8.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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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오희균)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함평 다이너스티클럽에서 동계 교수연수회를 열고 치전원이 당면하고 있는 연구력 향상과 교과과정 등 치전원의 전반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다뤘다.
워크숍에서는 김병국 교수가 ‘의료기관 시범평가 준비’에 대해, 조진형 교수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의 비전과 전략의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 새로 개원할 치과병원의 청사진를 그리는 자리가 됐다.
외부연자 초청강의에서는 김민강 연구원(서울대 치의학교육개발센터)이 ‘치의학교육에서 변화대응 전략:새로운 관점과 실천의 조화’에 대해, 채민성 연구원(전남대 치전원 치과교육학교실)이 ‘전남대 치전원 치의학 교육의 역할 및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치의학 교육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계속된 주제토론에서는 고정태 교수가 ‘복합학위과정 교과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해, 최홍란 교수가 ‘연구단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해, 김재형 교수가 ‘치전원 실험 실습비 사용 현황과 제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오희균 대학원장은 ‘2008학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