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영진)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동계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예방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요구에 대한 평가 및 대책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연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 춘계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로 정하고 연자 및 심포지엄을 결정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한 구강관리 홍보책자 발간에 맞춰 일선 각 소아과, 산부인과, 치과에 이를 배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9년 학회 창립 30주년을 위한 준비 및 2013년 세계소아치과학회 주최에 따른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