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은 지난 3일 호주에서 현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임프란티움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사진>.
스탬포드 플라자, 더블베이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과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참석해 GBR & Sinus New Technique와 Simple & Easy approaches in compromised situations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임상결과와 노하우가 공유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GBR & Sinus와 관련해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Technique 발표를 통해 실전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연자의 Demonstration을 통해 시술의 다양한 팁을 엿볼 수 있어 현지 개원의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강연장 외부에서는 제품 전시와 Hands-on을 마련해 강의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향후 현지 전시회 참석 및 지속적인 정규 세미나 개최 등으로 덴티움의 제품과 진보된 구강관련 이론 등을 제공하고 아울러 임상 케이스 발표를 통해 이해력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