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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정책연구소 정책 자문위원 4명 위촉

관리자 기자  2008.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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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광식·정책연구소)의 정책자문 위원이 위촉됐다.
정책연구소는 지난달 25일 “정책자문 위원으로 치과계에 명망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인사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정책자문 위원은 조용진(서울81), 김지학(연세 80), 이희권(경북80), 우종윤(조선80) 원장 등 모두 4명이다.


정책연구소는 이들 위원 4명 외에 각 지부를 대표할 수 있는 자문위원을 추가 위촉할 예정이며, 정책연구소 고문도 오는 4월 26일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연구소는 크게 연구 기획평가위원회와 정책자문위원회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원 일부를 선정한 정책자문위는 해체된 치정회 기능을 사실상 승계한 것으로 오는 4·9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총선 제반 활동을 담당하는 큰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1월에 공식 출범한 정책연구소는 그동안 연구 기획 평가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한 치과의료 정책보고서 발간은 물론 치협이 우선 순위로 추진할 정책과제를 선정하는 등 많은 활동량을 보여 왔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