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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부산동문회 정대현 새 회장 선출

관리자 기자  2008.03.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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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부산동문회 새 회장에 정대현(9회) 원장이 선출됐다.
동문회는 지난달 23일 권영혁 학장, 김세영 총동창회장, 동창회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호텔 용마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설규식 회장에 이어 정대현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희치대 부산 동문회는 로컬 동문회로서는 처음으로 1년 전 학교발전위원회(회장 최 인)와 함께 발전기금 계좌를 상시 모금체계로 운영하고 있어 현재 4천만원 정도가 모금돼 있다.
최 인 학교발전위원회 회장은 “부산을 시작점으로 미국 대학이나 재단 등을 참고해 가장 지혜로우며 투명하고, 오랫동안 동문회의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모금 체계가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또 학술집담회를 열고 지유진 동서신의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미래 임플랜트의 표면, 디자인, 생체재료’에 대해, 이동한(하버드림치과의원) 동문이 지난 25년간 임플랜트 실패 케이스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