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류종회)가 주최한 ‘2008년 치의학과 3학년 등원기념 가운전달식’이 지난달 28일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병옥 조선치대 학장과 김흥중 부학장, 이상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원장과 안종모 교육부장, 김진수 일차구강진료실장, 류종회 총동창회 회장, 조형수 총동창회 부회장 외 임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류종회 회장은 본 3학년 대표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줘 참석한 선·후배의 모두가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다.
류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선치대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치의학과 3학년 가운전달식을 정례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