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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치의제 발전적 논의 치협·치기협 TF팀 회의

관리자 기자  2008.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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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는 지난 6일 지도치과의사제도와 관련한 양 단체 TF팀 회의를 갖고 지도치의제를 포함한 양 단체 관련현안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서로간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이날 치협에서는 김동기 부회장을 비롯, 주동현 섭외이사, 손정열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치기협에서는 송준관 회장, 박재만 부회장, 주희중 총무이사, 최인규 전 섭외이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양 단체는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서로의 권익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자고 서로 당부했다.


김동기 부회장은 “양 단체의 새 집행부가 구성되더라도 그동안 지도치의제를 비롯한 각종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해 온 TF팀이 계속 유지돼 양 단체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동현 섭외이사는 “그동안 양 단체 실무팀 회의를 통해 서로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잦은 만남을 통해 관련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준관 치기협 회장도 “앞으로도 서로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각종 현안들에 대한 양 단체간의 발전적인 논의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