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모 협회장
장계봉 회장
김철수 이사
이병준 전 이사
안성모 협회장이 오는 4월 26일 치러지는 차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안 협회장은 치협 법제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장계봉 연세치대동창회장, 김철수 치협 법제이사, 이병준 전 치협 치무이사를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안 협회장은 오는 17일 치과계전문지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안성모 협회장은 “회장단 후보는 무엇보다 회무에 정통하고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병준 전 치무이사도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안 협회장과 함께 부회장 후보에 출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이수구 부회장
이원균 이사
김세영 회장
우종윤 전 이사
지난 4일 차기 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수구 부회장의 나머지 한명의 부회장 후보가 우종윤 전 치협 자재이사로 최종 확정됐다.
이수구 부회장 선거캠프는 지난 10일 우 전이사가 이원균 치협 공보이사, 김세영 경희치대동창회장과 함께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출마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종윤 전 자재이사는 “조선치대동창회에서 차기 지부회장 등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이라며 “동창회의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류종회 조선치대동창회장은 “세분의 협회장 후보를 만나고 선후배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이수구 부회장을 지지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동문대표엔 우 이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