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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시대 ‘활짝’ 보건복지가족부, 모든 부서 이전 완료

관리자 기자  2008.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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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오늘(17일)부터 종로구 계동(3호선 안국역 부근)에 있는 현대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3차로 나눠 최근까지 해양수산부가 사용해 오던 현대사옥으로 이전을 모두 마쳤다.
이번 청사 이전에서 평촌별관에 있는 생활위생과 등이 지난 16일 이사를 마침에 따라 모든 부서가 이전을 완료했다.
생활위생과는 8층에 위치하게 되며, 전화번호도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복지부 총무과 담당자는 “과별 배치가 대략 나왔지만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2~3일 뒤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9일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 정부청사별 재배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