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란 테헤란 올림픽호텔에서 열린 ‘4th International Congress Iranian Society of Oral & Maxillofacial Surgeons’ 전시회 참가 및 이란 구강악안면학회 학술대회에 안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안 교수는 ‘Mucrosurgical reconstruction of head and neck after ablative surgery; surgical tip for reliable reconstruction using forearm and fibular flaps’와 ‘Sinus lifting and simultaneous implant installation’를 주제로 강의해 주목을 끌었다.
덴티움에 따르면 안 교수는 메인 섹션중 Live Surgery를 덴티움의 임프란티움과 골 이식재 ‘오스테온’을 이용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안강민 교수의 강연과 Live Surgery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데 힘썼으며, 유저들뿐만 아니라 이란 치의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