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가 최근 새 회원명부를 발간했다.
서울지부 회원명부는 지난 1982년과 2004년 12월에 이어 세번째로 발간된 것이다.
회원명부는 각 구가 가나다 순으로 돼 있으며, 회원 사진과 함께 치과의원 연락처, 출신학교, 연락처, 이메일 주소가 실려 있다. 특히 이번 명부는 은퇴한 원로 회원들의 소재지를 파악해 부록에 게재하고 있다.
김성옥 회장은 “4천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실을 맺은 회원앨범이 회원들의 정보교환과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앨범에 담겨있는 모든 회원의 얼굴이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