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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윤수술 이용 임플랜트 치료 논의

관리자 기자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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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인씨앤아이가 다음달 13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한 가운데 Zimmer Implant User를 위한 다섯번째 고객 사은 강연회를 연다.
김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최소 침윤수술을 이용한 임플랜트 치료’의 진정한 개념을 진지하게 토론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수술시 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소 침윤수술은 임상의들이 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최근 개원의들이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신술식을 완전히 손에 익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도하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원장은 이에 이날 강연을 통해 구치부 상하악 및 전치부에 무리하게 최소 침윤수술을 시행 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실제 케이스 분석 등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김 원장은 “반드시 최신 술식만이 최소 침윤술식을 뜻하진 않는다”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의 올드 컨셉도 최소 침윤을 위한 수술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술자 자신의 스킬에 달린 것이다. 진정한 최소 침윤수술이란 술자 자신이 가장 자신 있고 익숙한 술식을 선택해 안정적인 시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또한 성공적인 임플랜트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바른 수술방법 선택’, ‘좋은 수술도구(진단장비 및 수술장비, 골이식재 등)’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강조, 이날 강연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수술방법 선택과 더불어 각종 최신 진단장비 및 재료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더불어 잔존치조골 고경이 1~3mm의 경우 상악동 골이식과 임플랜트 동시 식립이 가능한지?, 잔존치조골폭이 3~4mm이하인 경우 골이식과 임플랜트 동시 식립이 가능한지? 등을 부제로 한 강연과 치조정확장술, PRP technique, 상악동 거상술,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랜트 시술 등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선착순 400명에 한해 무료등록이 가능하며 현재 등록 인원 폭주로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문의 02-334-2815, 장우영 대리 010-4660-5424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