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모 협회장과 마경화 상근이사, 심경숙 구로구 치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구로 을에서 전략 공천을 받은 고경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의원 선거사무실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의원직에 당선될 경우 구강보건의료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 의원은 현재 문화방송(MBC)과 동아일보가 지난 23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 보다 3.3%앞선 29.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 의원은 총선출마 출사표에서 “저소득층의 노인분들의 씹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 틀니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