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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 대비 위원회 업무 점검 대여치 이사회

관리자 기자  2008.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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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이하 대여치)가 오는 4월 19일에 있을 정기총회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여치는 지난 22일 W호텔 그레이트룸에서 16대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를 갖고 제22차 정기총회와 관련한 각 위원회별 업무를 확인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여치가 해온 중점 사업들을 보고하고 11개 위원회의 업무를 분장해 원활한 정기총회 진행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공보위원회는 대여치 2008 소식지인 ‘Wdentist’ 진행 보고를 통해 3월말까지 3300부 정도로 인쇄를 마무리한 후 내달 7일에 회원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마지막 이사회를 맞아 대여치를 위해 봉사해온 각 임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강좌 오픈포럼이 열려 강애리 대여치 섭외이사가 ‘나와 가정, 병원의 하프타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치과의사를 위한 필라테스 실습도 열려 참석한 이사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
김경선 회장은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이번 집행부가 한 사업들은 주춧돌에 불과하며 새로운 임원들과 더불어 더욱 노력해 여자치과의사의 자긍심을 키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