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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원장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 고배

관리자 기자  2008.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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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 중랑갑 지역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정성화 원장(보스톤치과의원)이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정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지난 18일 한나라당 지역구 의원 후보로 나섰다.
정 원장은 서울치대 외래 교수를 역임했고 18대 국회의원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정책특보와 6년간 한나라당 중랑을 지역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으나 해당 지역구가 한나라당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돼 다른 후보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정성화 원장은 “공천탈락에 실망하지 않고 향후 4년 동안 지역구와 한나라당 중앙당 활동에 전념하겠다”밝혔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