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치과의사 단체배상책임 보험사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이 선정돼 지난달 26일 협회장실에서 협약서를 체결했다.
올해년도 배상책임보험은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가 7대 3의 지분으로 공동으로 참여하며, 보험운영사는 엠피에스(MPS)가 맡게 됐다.
지난달 26일 협약서 체결식에는 안성모 협회장, 김성욱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현대해상에서 이창길 상무, 백철현 부장이, 메리츠화재에서는 문용식 본부장과 박종환 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안 협회장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갱신을 앞두고 여유있게 결정했다”며 “1년동안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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