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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구 부회장, 김성이 장관과 면담 새정부 보건의료정책 강연 논의

관리자 기자  2008.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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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구 부회장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장관의 친정집에서 만났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7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 회장 취임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청메포럼 초청강연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회복지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취임한 김 장관은 지난 2005년 4월 제16대 회장에 당선돼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박종삼 월드비젼 회장, 차흥봉 전 복지부장관,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내빈소개에서 치협 수석부회장 및 청메포럼 대표로 소개를 받았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내빈들과 사회복지사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메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이달 중순경 포럼 초청연자로 김 장관을 초청해 새 정부의 보건의료복지정책 방향 등에 대해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청계메디칼포럼의 약칭인 ‘청메포럼’은 보건의료단체의 리더급 인사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한편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오는 2일(28일 현재 기준) 저녁 시내음식점에서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단체장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