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늦게나마 도움됐으면… 진흥원 임직원 태안 방제 활동

관리자 기자  2008.04.03 00:00:00

기사프린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1일 태안지역에서 자원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용흥 원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에서 기름제거 방제작업을 벌였다.<사진>
진흥원 관계자는 “기름유출 사고가 있은 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오염된 지역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자원봉사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이날 ‘KHIDI 자원봉사단 해오름식’을 갖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