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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레이저 임상적용 모색

관리자 기자  2008.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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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협 인준학회로 승인받은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20일 경희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레이저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사토시 무라카미 박사를 비롯해 은희종 원장(예인치과의원), 공지현 원장(전주 명성치과의원), 송윤헌 원장(김연중 & 송윤헌 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참석해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적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사토시 무라카미 박사는 ‘탄산가스 레이저의 병태 생리학-풋 스위치를 밝기 전에’를 주제로 강연하며, 은희종 원장은 ‘효율적인 레이저의 임상적용’을 중심으로 각종 임상정보를 공유한다.
또 공지현 원장은 ‘임상에서 다양한 레이저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며, 송윤헌 원장은 ‘레이저치의학과 수가제도’를 주제로 레이저 치료의 청구방법을 포함한 효율적인 청구관리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연자 강연 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종 치과용 레이저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레이저 시연회도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학회 관계자는 “레이저치의학회가 치협 인준학회로 승인된 것은 학회 창립 이래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포함해 레이저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 02-958-935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