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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발 참여 단독개최 성공” 준비위 기자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8.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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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특히 단독 개최로도 여러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63시티에서 ‘제44차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준비위원장 박성균)’를 개최한 김종환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회) 회장 등 준비위원회 측은 전반적인 대회 진행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준비위 측은 학술분야에 대해 “연자 선정 등과 관련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열린 빌드업 데모 강연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형식적이 아닌 회원들에게 이익을 주는 강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또 기자재 분야와 관련 “기존 복도 등에서 ‘좌판’ 식으로 전시하던 것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또 하나의 새로운 전시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성균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25대 집행부의 임원진 구성이후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전시회 준비를 원활하게 마쳤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자립하고 응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종환 서치기회 회장은 “수년 동안 타 단체와 공동개최를 해왔으나 올해는 충분히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단독개최를 하게 됐다”며 “특히 자동이체 회원들에게 등록비 할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회원 참여와 유도가 이어진 만큼 향후에도 단독 개최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