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협회장 선거일(26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협회장을 뽑기 위한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합동연설회)가 모두 5곳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는 등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3년전의 경우 부산, 경기, 서울 등 3곳에서만 합동연설회가 열렸으나 이번에는 부산과 경기 등을 포함해 5개 지역에서 요청해 왔다.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합동으로 오는 14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기지부가 17일, 부산지부가 18일, 대전·충남북지부가 19일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