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9기(회장 윤광현) 졸업 2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9일(오후6시30분)광주광역시 센트럴 호텔 4층 로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 추진위원장은 김창환, 곽종하 원장이 맡았다.
이날 20주년행사는 오전 회장배 골프대회에 이어 오후 스포츠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9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학 발전기금 4천만원도 기탁 하게 된다.
윤 회장은 “여러 은사들과 선후배들, 그리운 동기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부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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