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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랜트 우수성 심어

관리자 기자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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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가 주최하는 ‘오스템 미팅 2008 태국’이 태국 현지에서 열려, 높은 수준의 국내 임플랜트를 현지 치과의사들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달 23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태국 오스템 미팅은 총 356명의 태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미팅은 총 7회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연자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Treatment plant & Consideration for complete Edentulism"을 주제로, 조용석 원장(앞선 치과병원)이 ‘Easy & Fine Sinus graft Technique"을 주제로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5명으로 구성된 태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비롯한 ▲Understanding Platform Switching ▲Early Loading Technique ▲Implant Esthetics ▲Surgical Management in ATROPHIC Ridge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은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10편의 한국 임상 포스터와, 오스템 제품 및 카보 키 레이저가 전시된 부스를 방문, 제품에 대한 질문과 상담을 하는 등 오스템 임플랜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박기현 오스템 태국법인장은 “임플랜트 초기 시장인 태국에서 35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참석한 모든 태국 치과의사들에게 오스템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