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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일반인 150여명 참석 성료 서울대치과병원 ‘임플랜트·잇몸질환’ 강연

관리자 기자  2008.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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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은 지난달 27일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임플랜트와 잇몸질환’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김태일 교수(치주과)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내원 환자와 일반인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임플랜트와 잇몸질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날 강좌에서는 치아상실을 초래하는 잇몸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및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임플랜트 시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건강교실의 공개강좌는 대국민 구강보건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치실, 치간칫솔, 혀클리너 등으로 구성된 구강위생용품세트가 증정된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어린이 구강관리’를 주제로 공개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홍보팀 02) 2072-1367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