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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vs 70 이수구 압승 의장 김건일·부의장 최종운 선출

관리자 기자  2008.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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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 의장에는 김건일 전 인천지부 회장이, 부의장에는 최종운 전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현기 전 서울지부 수석감사, 김성우 전 경기지부 회장, 김남수 전 광주지부 회장 등 3인이 선출됐다.


이수구 협회장 당선자는 지난달 26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명의 대의원 중 200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128표를 획득, 70표를 얻는데 그친 기호 1번 안성모 후보를 58표 차이로 크게 누르고 제27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첫 치협 상근회장으로 기록될 이수구 당선자는 부회장으로 함께 출마한 김세영 경희치대 동창회장, 우종윤 전 치협 자재이사, 이원균 치협 공보이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 앞으로 3년동안 치협의 변화를 이끌게 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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